Indeed Interactive Live! <말콤 글래드웰과 스토리텔링의 힘>

게리 클락 주니어 (Gary Clark Jr)의 단독 공연 이후, 인디드 인터랙티브 행사가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인디드 밴드가 다양하고도 펑키한 선곡으로 분위기를 북돋았고, 현장 마케팅 부문 상무 이사인 케빈 워커 (Kevin Walker)가 통찰력, 인맥 쌓기, 발견으로 이어지는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특히나 오후에 열리는 말콤 글래드웰의 키노트에 대한 기대가 매우 높았습니다.

참석하지 못한 분들이나, 참석했지만 다시 한번 정리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요약해봤습니다. (여기 링크에서 이전 행사에 대해 보실 수 있습니다.)

오전 메인 스테이지

인디드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제드 콜코 (Jed Kolko)가 “좋은 놈, 나쁜 놈, 기계 같은 놈”이라는 주제의 키노트를 통해 생각할 거리를 주며 둘째 날을 시작했습니다. 제드는 먼저 경제학자들은 어두운 면을 보는 경향이 있다는 경고를 던진 후, “‘인간성’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직장에서 우리는 실제로 얼마나 인간성을 필요로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리고 나서 행동 경제학 분야의 최신 연구들을 가지고, 인간 행동의 장단점과 더불어 기계가 우리를 도울 수 있는 분야와 기계의 한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제드는 “인간성은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알고리즘은 우리 인간을 절대 대체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판단력은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영업 부문 전무인 놀런 패리스 (Nolan Farris)가 현장 마케팅 부문 상무 이사 케빈 워커 (Kevin Walker)와 좌담을 나누었습니다. 다양한 주제를 다룬 이 좌담에서, 놀런은 스탬포드의 15명으로 이뤄진 영업팀이 1,900명이나 되는 직원들이 엄청나게 확장된 (그리고 확장 중인) 제품군을 고객에게 알리는 글로벌 팀으로 성장하기까지 인디드에서의 지난 8년 반의 시간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놀런은 어떻게 그가 이렇게 엄청난 성장을 주도했는지와, 인디드 영업팀과 고객 서비스팀 간 관계의 중요성 및 어떻게 영업팀이 하는 모든 일을 알리는 미션을 계속할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인디드는 우리가 열심히 일할 만한 가치가 있는 회사입니다. 인디드는 우리가 함께 이뤄나갈 사회적 미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매일 사람들이 취직을 하도록 돕고 있기 때문이죠. 옳은 일을 하기 위해 온전히 집중하는 회사에서 일할 수 있어 운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요 발표 내용

다양성과 포용력은 사업에 도움이 됩니다. “다양성이 높은 회사들은 업계에서 평균보다 높은 수익을 낼 가능성이 35%나 높습니다.” 도나 드베리 (Donna DeBerry)와 카르멘 브라이언트 (Carmen Bryant), 포용력에 대한 신선한 관점 어떻게 다양한 인재들이 혁신을 이끄는가

사람들이 인디드를 얼마나 사용하나요? “76%의 미국 내 구직자들이 매월 한 번 이상 인디드에서 검색을 합니다.” 로렌 코트 (Lauren Kort), 인디드 노동력 역학과 데이터 분석

한정된 예산에서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한 세 가지 팁 “ROI(투자수익률)를 최대화 하기 위해 예산을 분배하고, 잘 되는 것에 투자하세요. 그리고 가능한 한 자동화를 시키세요.” 스티븐 바 (Stefan Barr), 예산 훈련소: 스마트한 캠페인 관리를 통해 ROI 최대화하기

구직자를 어떻게 다루는지가 당신이 어떻게 인식되는지에 대해 큰 영향을 미칩니다. “구직자는 자신의 측근들과 긍정적인 채용 경험은  81%, 부정적인 경험은 66% 공유합니다.” 올가 카자코바 (Olga Kazakova), 취업 여정에서 일어나는 감정의 부침 기록하기

여러 경쟁자들 중에서 뛰어난 것이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합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은 다른 구직자에 비해 인디드 이력서에서 세 배나 많이 연결되어 있습니다.어떻게 하면 수요가 높은 구직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까요? 그들의 다른 성취 사례, 강연 활동, 심지어는 학교 마스코트 등 이력서 너머의 것들을 보고, 맞춤화하세요. 케리 밀스 (Kerri Mills), 인간성을 이용한 이력서 뒤의 사람 파악하기

인디드 웍스 (Indeed Works)

올해 인디드 인터랙티브 행사에서 저희는 인디드 웍스 부스를 통해 새 제품들을 시연하고 저희 팀들의 업무를 선보였습니다.

인디드 타겟 광고 부스에서 프로덕트 매니저 닉 스밋 (Niek Smit)은 이 제품이 리크루터들, 특히 고용 수요가 많아 항상 더 많은 구직자를 찾고 있는 리크루터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닉은 “타겟 광고는 구직자가 특정 채용광고에 지원하자마자 나타나, 그 구직자에게 잘 맞을 만한 다른 채용광고를 보여주는 디스플레이 광고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광고는 현재 고용주들이 접근하기 어렵지만 자격을 갖춘 구직자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구직자가 관심을 가질만큼 약간 더 맞춤화된 내용을 추가해서 말이죠.”

“예를 들어, 당신이 영업 직원을 채용하는데 유료 광고를 통해 좋은 자격을 갖춘 지원자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조건을 갖춘 사람들을 더 많이 찾고 싶단 말이죠. 인디드 표적 광고는 영업직 채용광고를 적극적으로 검색하고 있는 구직자를 데려다 줍니다. 그 중에서도 프로필과 검색 행동에서 영업에 적합도를 보이는 구직자를 말입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구직자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겁니다.”

오후 메인 스테이지

다음으로 인디드 인사 부문 상무 폴 울프 (Paul Wolfe)가 단상에 올라 전체 행사에서 계속 다뤄왔던 몇 가지 주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폴은 이번 인터랙티브 행사에서 공유된 주요 데이터와 통찰들을 되짚어 봤습니다. 폴이 꼽은 세 가지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술에 관한 것은 – 인간적으로 만드세요. 지원자의 경험에 관한 것은 – 개인 맞춤화하세요. 채용에 있어 스토리텔링의 역할과 회사 브랜드에 관한 것은 – 받아들이세요. 왜 그럴까요? 스토리텔링은 지원자의 관심을 끌 뿐만 아니라 귀사에 대한 감정적인 투자를 이끌어내고 개인적인 연결고리를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은 우리가 너무나 기다려 오던 유명 작가 말콤 글래드웰 (Malcolm Gladwell)의 키노트 “스토리텔링의 힘을 통한 채용의 인간화” 시간이었습니다. 글래드웰이 단상에 오르자, 모든 청중들은 행사장 밖의 번잡함을 모두 잊고 글래드웰의 한 마디 한 마디에 집중해서, 미묘하지만 풍부한 통찰력이 있고, 전혀 예측하지 못한 인간 본성의 세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왜 우리가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 너무 세세하게 나열하면 많은 인재를 놓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글래드웰은 자신의 비서를 채용할 때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봤는지 이야기했습니다. 어떤게 첫 번째 였을까요? “어느 학교를 나왔는지 알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력서에서 학교 이름을 없애라고 합니다. 그리고 면접 도중에 어떤 식으로든 어느 학교를 다녔다는 이야기를 하면 그걸로 끝이라고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인디드 CEO인 히사유키 “데코” 이데코바 (Hisayuki “Deko” Idekoba)가 2017년 인디드 인터랙티브 행사를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마무리했습니다. 데코는 참석자들에게 아마존 대쉬 버튼에서 영감을 받은 인디드의 “채용 오퍼 받기” 버튼 이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데코는 “이 아이디어는 버튼을 누르면 채용에 합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미쳤다고 생각하겠지만, 제 생각에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우리가 절대 버튼을 만들 수 없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얼마나 많은 기술적 발전을 하게 되더라도, 인간 관계와 소속감은 기계가 넘볼 수 없는 영역으로 항상 남아있을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데코는 “이번 한 주간 동안 우리는 인간 관계와 목표, 소속감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것들은 구직자가 채용 오퍼를 받아들일 때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이런 것들에 대한 버튼은 만들 수 없습니다. 이것이 제가 인간적인 측면이 채용 시장에서 가장 크고 엄청난 차이가 될 것이라고 믿는 이유입니다.” 라며 이야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것으로 2017 인디드 인터랙티브를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참석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2018년에도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만약 올 해 참석하지 못하셨다면, 내년에 꼭 오시기 바랍니다! 내년엔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